건강 지식 / / 2024. 6. 17. 23:42

뇌졸증 정보 원인 및 증상 진단 예방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김건희입니다.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질병에 대해 알아보는 분들이 많아졌죠? 오늘은 뇌졸증 정보 원인 및 증상 진단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목차


    뇌졸중의 정의와 중요성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에 손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이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지만, 사실은 오랜 기간에 걸쳐 뇌혈관에 문제가 쌓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 비만, 음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들은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뇌졸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반신마비,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장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진단은 CT나 MRI 등의 영상 검사와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뇌졸중의 종류와 위치, 심각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운동, 식습관 개선 등이 필요합니다. 만약 가족 중에 뇌졸중 환자가 있거나,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정기적으로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발생의 주요 원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기저질환과 유전적 요인이 뇌졸중 발생의 주요 원인입니다. 또 부정맥, 심부전 및 심방세동 같은 심장질환도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흡연과 음주, 비만,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 요인도 뇌졸중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데, 55세 이후부터는 5세가 증가할 때마다 뇌졸중 발생률이 2배씩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을 알리는 초기 증상



    한쪽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옵니다. 갑자기 말을 못 하거나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합니다. 말할 때 발음이 어눌해집니다. 멀미하는 것처럼 심하게 어지럽고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걷습니다. 한쪽 눈이 잘 보이지 않거나 두 개로 보입니다. 갑자기 심한 두통이 있으면서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고 모두 뇌졸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위의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합니다.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조정

     


    1.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과일, 야채, 견과류, 생선과 유사한 영양 식품을 섭취, 지방과 트랜스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나트륨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2~3회, 30번 이상 꾸준한 유산소 운동(걷기, 조깅, 수영)은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고 뇌졸중의 위협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지속적인 음주 흡연은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과도한 음주는 혈압을 높이고 뇌졸중의 위협을 높이므로 금연하고 음주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뇌졸중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사색과 요가와 유사한 휴식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뇌졸중 발생 시 대처법과 긴급조치



    발생 즉시 119에 신고 : 뇌졸중은 시간을 다투는 응급상황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되어야 합니다. 

    1. 환자의 머리와 어깨를 올려주기 : 혀가 말려 기도를 막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 구토물 제거 : 구토를 할 경우 이물질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3. 체온 유지 : 급격한 체온변화는 뇌졸중을 악화시킬 수 있어 옷을 입히고 이불을 덮어 체온을 유지시켜야 합니다.

    4. 병원 이동 시 주의사항 : 평평한 바닥에 눕히고, 머리는 뒤로 젖히지 않고, 구급차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뇌졸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치매보다 위험한 뇌졸중, 평소에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으로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글이 좋았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