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 2024. 6. 10. 16:51

원라인(2017) 영화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국내외 평가 후기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

728x90
반응형

원라인(2017)

 

안녕하세요, 김건희입니다. 오늘은  "원라인"이라는 영화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2017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정말 흥미로운 줄거리와 함께 멋진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에요. 국내외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그리고 후기까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원라인' 영화 소개 및 배경


영화 '원라인'은 2017년 개봉한 범죄 장르 한국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대학생이었던 민재(임시완)가 작업대출계 전설 장 과장(진구)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신종 범죄 사기단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임시완, 진구, 박병은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경은 2005년대 대한민국입니다. 당시에는 은행 대출 조건이 지금보다 엄격하였고, 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불법적인 대출 방법을 찾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영화는 대출 사기라는 범죄 행위를 다루면서도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물들의 성장과 인간적인 면모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요약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는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일명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 업계의 샛별로 거듭납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돈이란 돈은 모두 쓸어 담던 5인의 신종 범죄 사기단 그러나, 결코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기꾼들은 서서히 다른 속내를 드러내는데....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신종 범죄 사기단이라는 소재와 임시완, 진구, 박병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실제 있었던 작업 대출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과 연기자 소개


1. 민재(임시완) :작업 대출계의 샛별이자 주인공.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장 과장을 만나 작업 대출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2. 석구(진구) :작업 대출계의 베테랑으로, 민재를 제자처럼 가르치며 함께 작업 대출을 진행합니다.
3. 송 차장(이동휘):장 과장 팀의 일원으로,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작업 대출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력 역시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임시완은 순진한 대학생에서 작업 대출계의 샛별로 성장하는 민 대리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였으며, 진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장 과장 캐릭터를 완성하였습니다. 박병은은 박 실장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이동휘와 김선영 등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돋보였습니다.

 

 

 

국내외 평가 및 비평가 의견 및 관객 반응과 후기 분석


범죄 오락 영화로서 장르적 재미는 충분하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평론가들의 반응은 좋지 않습니다. 일단 작품의 완성도나 만듦새보다는 장르적 쾌감에 집중한 케이퍼 무비로서의 미덕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작품의 허술한 부분들을 배우들의 호연으로 채웠다는 의견 역시 많으며 임시완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기존의 이미지를 깨부수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의 얼개가 헐겁고 작위적이라 긴장감이 떨어지는 편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본 관객들은 전반적으로 호평하는 분위기입니다. 범죄오락 장르에 충실하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임시완의 연기변신에 대한 칭찬이 많습니다. 신종 범죄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그렸고 빠른 전개로 인해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반면에 결말 부분에서의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견도 일부 존재하며 은행 돈을 빼돌려 사기 대출을 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보니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보기 불편했다는 후기도 소수 존재합니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대출 사기라는 가볍지 않은 범죄를 다루고 있지만 영화에서는 내내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이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불법적인 행위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면서도 심각하고 어둡게 다루기보다는 경쾌하게 풍자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양경모 감독은 기존 범죄 영화와는 차별화된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실제로 영화는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인물들을 내세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였고 임시완 배우 역시 착한 얼굴로 나쁜 짓을 하는 민 대리 역할을 맡아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범죄 영화 한 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2017년에 나온 오래된 영화지만 한 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평소에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글이 좋았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728x90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