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2021) 영화 정보 및 줄거리 등장인물 영화 속 주요 명대사 비하인드 스토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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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영화는 '해피 뉴 이어(2021)인데요. 이 영화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시청했는데 감동적이고 재미있어서 여러분께 추천하고 싶어졌어요.

'해피 뉴 이어(2021)' 영화 기본 정보

영화 '해피 뉴 이어(2021)'는 한국에서 제작된 로맨스/코미디 영화로, 2021년 12월 29일에 개봉되었습니다. 상영 시간은 138분이며,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곽재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출연진으로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등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배경으로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한지민과 이동욱이 각각 호텔 매니저와 하우스키퍼로 분해 호흡을 맞추며, 강하늘과 임윤아는 싱어송라이터와 라디오 PD로 만나 사랑을 키워갑니다. 원진아와 김영광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됩니다. 그 외에도 이혜영, 정진영,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등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등장하여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영화 줄거리 소개 제작 배경과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 '해피 뉴 이어'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이야기는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인 소진(한지민 분)과 그녀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소진은 15년째 짝사랑 중인 남사친 승효(김영광)에게 깜짝 결혼 발표를 듣게 되고, 그날 밤 실연의 아픔을 위로해준 호텔 투숙객 용진(이동욱)과 예기치 못한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한편, 호텔 엠로스에서는 짝수년도마다 어김없이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이 있습니다. 올해로 10년째 식을 올리지 못한 채 사내커플로 지내고 있는 수연(임윤아)과 진호(강하늘 분) 입니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자 결혼식을 준비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벌어지며 결혼식은 점점 꼬여만 갑니다.
그 외에도 취업에 실패하고 자포자기한 취준생 재용(강하늘), 의리파 가수 이강(서강준), 계약 만료를 앞둔 뮤지컬 배우 이영(원진아), 4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캐서린(이혜영)과 상규(정진영)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리고 영화 '해피 뉴 이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배경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제작진은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따뜻한 분위기와 색감,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형식을 선택했습니다. 영화의 대부분은 호텔 엠로스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제작진은 호텔 내부와 외부를 실제 호텔처럼 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14명의 배우들이 출연했는데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속 주요 장면과 명대사

1. 소진이 15년 지기 남사친 승효에게 깜짝 고백을 준비하는 장면 - "나 너 좋아해"라는 대사와 함께 떨리는 목소리와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2. 용진이 짝수 강박증으로 인해 직원들과 갈등을 겪는 장면 - "왜 다들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분노와 슬픔이 뒤섞인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3. 이영이 뮤지컬 배우 오디션에서 탈락한 후 눈물을 흘리는 장면 - "나는 왜 이렇게 되는 일이 없을까?"라는 대사와 함께 좌절과 실망감이 느껴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4. 재용이 공무원 시험에 또다시 낙방한 후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 - "이번엔 붙을 줄 알았는데"라는 대사와 함께 허탈함과 아쉬움이 묻어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5. 진호가 맞선녀 수연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 - "저랑 결혼하실래요?"라는 대사와 함께 진지한 눈빛과 미소가 인상적입니다.

6. 영주가 수영 대회에서 우승한 후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 - "드디어 해냈어"라는 대사와 함께 성취감과 뿌듯함이 느껴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7. 이강이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 - "여러분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감사함과 감동이 전해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관람객 후기와 평가

관람객 후기 및 평가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과 희망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2. 배우들의 연기력과 케미가 돋보였다. 특히, 한지민과 이동욱의 로맨스가 인상적이었다.
3.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과 웃음이 가득한 영화였다.
4. 일부 장면에서는 억지스러운 설정과 전개가 아쉬웠다.
5. 러닝타임이 다소 길어 지루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6.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념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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